바뀐 후에도 잘 듣고 있습니다.

이진우 기자님도 좋고 박정호 교수님도 좋고 그 외 김현우 소장님 박작가님 다들 너무 좋고 특히 커피타임은 너무 재밌습니다.

리뷰 잘 안 남기는데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박정호 코너도 너무 웃기고요. 도대체 플러스가 누구의 사심방송인지 모르겠는데...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전혀 시정이 안되고 심지어 역시나 박정호 시간을 플러스 전체 시간으로 하는건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커피타임에서 아니 그냥 본 방송에서 드러나는 게스트와의 친분과시,이 판은 내가알지,내가 전문가야 라는 그 뉘앙스가 진행자로는 적합하지 않아보이는데..그냥 생활,인생자체가 그러신분 같아요..여러분들이 불편하다는데도 바뀔 기미는 없어보이니..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국내 내수시장 죽이는 중국 직구를 침이 마르게 칭찬하네요 ㅎㅎ

무료반품도 되고 인기아이템도 친절히 알려줌 ㅋㅋ

알리익스프레스 유료광고인줄 ㅋㅋㅋ

커피타임 컨셉은 아나운서가 유튜브에 나와서 일상생활 용어, 친구들과 쓰는 평소 언어를 가지고 사생활 얘기하면서 노가리까는 B급 컨셉 입니다.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엠비씨 유튜브 ”뉴스안하니“같은 컨셉인거죠. 세상이 변했습니다.. 커피타임 맘에 안들면 안 찾아들으면 되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산다“가 아직도 필요하다니.. 몇몇분들 댓글보고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세상 변해가는 트랜드를 못 따라가시네요. 그렇게 불편하면 평생 티비 끼고 공중파나 보면 되겠네요. 환경 변화에 적응 못하면 도태됩니다. 오픈 마인드로 좀 보세요~

다른 분 리뷰에도 여러번 나오는 얘기인데, 박정호씨는 별로입니다. 저는 요즘은 손경제 플러스는 안 듣습니다. 플러스 없애고 원래대로 손경제를 늘려주세요.

이진우씨가.커피타임에서도 그러던데, 박정호씨가 코너 넘겨달라고 조른다면서요? 넘겨주지 마시고, 플러스 코너를 없애주세요.

금번 개편 이후 팟캐스트 손경제, 플러스 담당자가 다른지 애플 팟캐스트 두개 프로그램 볼륨이 너무 다르게 나옵니다. 플러스 프로그램에 볼륨을 손경제 기준으로 수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냉철하게 분석해서 말씀해주시는거 좋고 방송도 날날히 발전해가시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 불편하신분들이 댓글 남기시겠지만 조용히 듣고 계실분들이 더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커피타임도 좋고 다양한 분들이 나오셔서 사적인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손경제 잘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손경제 플러스가 시간대를 옮기고 나서 소리가 유난히 작아져서 오디오를 키워서 팟캐스트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손경제나 상담소에 비해서도 확연히 소리가 작습니다. 늘 잘듣고 있고 손경제 유니버스 감사합니다!

다하잎 임마 웃기네 ㅋㅋㅋㅋ

그럼 니가 해봐 이거 완전 꼰대네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냐 걍 듣지마 멍청한 새꺄 ㅋㅋㅋ

여튼 어설프게 꼭 한소리 할라는 새끼들 왤케 많냐

도시미관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평생 이땅에 살아오며 공기질과 더불어 가장 불만인 것이 어딜가나 흉물스러운 도시미관 풍경 입니다. 디자인부터 건죽자재까지 한결같이 저급해요…; 부촌을 가도 마찬가지… 민족의 DNA 미적감각은 없는 것일까 싶을 정도로 모든게 조화롭지 않아요.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다들 아무런 생각이 없을 뿐더러 되려 시트지로 크게 붙여놓은 건물의 간판들이 잘 보여서 편하다고 합니다. 한국이 아무리 무슨무슨 순위가 높다한들 당장 눈으로 보이는 것들이 판자촌 스러우니 잘사는 나라인지 체감도 안됩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서 서울 부산을 비롯한 한국의 도시들과 시골들이 아름답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이라도 좀 예의좀 갖춰주세요.

듣기 싫으면 듣지 말고 본방만 들으세요.

지금의 커피타임 좋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거 표현해봅니다!!!

커피타임은 제가 요즘 유일하게 챙겨듣는 예능토크쇼입니다.

박정호 교수님, 이진우 기자님, 박세훈 작가님, 김현우 소장님. 모두 스타일이 달라서 너무 재밌어요. 정말 이런 글 잘 안 쓰는데.. 최근 댓글들 보고 걱정되서 응원의 댓글달아요. 커타덕분에 본방도 더 친숙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커타는 예능이니 다큐로 들으실 분들은 그냥 본방만 들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여긴 저랑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mbc가 정말 이상해져가는건지.. 시대가 어느땐데 고딩때 쌈질하던걸 그렇게 자랑인냥 떠들고 떠들고 또떠들고.. 아 정말.. 다른분들 얘기하는거 듣고 싶어서 참고 듣다가 열병나겠어요.. 강의도 많고 드실술도 많으신거 같으니.. 커피타임엔 나오지 말아주세요..

기자님 👉👈🥰

이번에 개편하면서 소리 크기가 안맞네요.. 플러스 볼륨이 줄었어요

재미 없는 건 그렇다쳐도, 허세는 왜 그렇게 부리는지, 본인보다 나이 어린 출연자들 ‘애들’이라 부르다니.

아무리 커피타임이 사적인 자리 컨셉이라지만 꼰대 하나 때문에 전체 분위기 너무 흐려집니다.

플러스 시간대도 옮겨졌으니 이참에 이 사람 빼고, 다른 츌연진들의 건강한 토크 비중이 커지길 바랍니다.

재밌자고 듣는 커피타임에 굳이 심기불편하신 분이 리뷰 남기셨길래 잘 듣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리뷰 남겨봅니다. 박정호진행자님 가끔씩 들려주시는 업계 비하인드 얘기도 좋고 재미있게 듣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팟캐스트 리뷰 남깁니다. 초반에 정말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금 겉돌더라도 참고 봤는데.. 최근에 좀 듣기 불편할 정도로 기존 멤버들과 아니 청취자들에게 결이 안맞는게 느껴집니다. 결이 안맞기만 하면 다행인데 가끔 무례하거나 과도한 허세가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어서.. 박정호교수님 말하는 부분은 넘겨버리게 되네요. 저녁 타임으로 옮긴 김에 무리해서 커피타임시간 맞추지 마시고 그냥 기존에 계시는 세 분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커피타임은 편안하게 다과에 담소를 나누는 자리라서 내가 그곳에서 이진우 기자님이랑 박정우교수님 작가님이랑 공감하는것이 좋았어요! 박정호님에게 꼰대라니~ 얼마 듣지도 않고 하는말인듯~~ 편안하고 부드럽게 알아가는 박정호 교수님 빼면 안되요!!!

아래분 말씀대로 입니다

중립적으로 합시다 왜 이스라엘 이르군 등의 학살은 언급조차 안하나요. 자말 알두라는 모릅니까? 안그래도 썬킴과 비교되는거 참는데 공정함 잃은것도 지리네 진짜

지닌주커피타임 재생이 안되요~ 재업로드해주세요

듣고싶어요

왜 재생이 안될까요,,,

저만 안되는걸까요??

확인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이폰에서 재생이 안되요ㅜㅜ듣고싶어요

제목을 저렇게 재밌게 올려놓으시곤

재생불가라니..

어지러워요 빨리 다시 올려주세요 😆

내 월욜 출근길 기쁨벨 돌려놔죠요..

듣고 싶어여….

손경제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애청자입니다. 미국금리나 엊그제 나왔던 일본 금리 등 해외 금융시장 뉴스를 전해주실때마다 .. 돌고 돌아 우리 대출금리에 영향을 준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주는건 맞으나.. 수출입 무역, 투자 등 경제 사회전반과 연결되어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 항상 우리 대출금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전해주시는 뉴스는 저에게 ‘왜 우리가 알아야할까요’가 아닌 ‘알아두셔야해서 전해드립니다’가 되어 전달되오니 돌고 돌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기자님의 아슬아슬한 솔직함도

커피타임의 편안한 분위기도

이진우 기자님의 정갈한 진행도

박정호 교수님의 구수한 멘트도~~

박작가님의 진행실력도

김현우 소장님의 매력도

100프로 좋습니다~!!

앞으로도 늘 함께 해주세요 화이팅

.

이진우님 요즘 모습. 멘트. 인간적이라 좋은데요. 다들 어쩔수없는 현타가 오는 시기가 꼭 있는거 같아요. 다~~~ 이해합니다. 손경제 오래해주세요~

커피타임 안기자님 보고싶다

전 너무좋습니다 다들 애정합니다 건강하셔여

눈높이를 낮춰서 어려운 경제 설명을 해주셔서 매일

아침 부담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등 특정 주제만 다루지 않고 여러 분야를 다뤄주어서 좋아요

서영은 기자님이 방송 중 기침을 자주 하시던데, 목건강 기원합니다

하나 잘 듣고 다음 방송 듣는데, 광고 볼륨만 너무 튀어서 매번 깜짝 놀라요..

그럼 듣지마세요 존나게 징징대네

무슨 금쪽이도 아니고 꼬우면 ㄲㅈ요 제발

늘 경제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다 좋은데 시작할때 광고에서 '에휴' 로 시작하는게 너무 힘빠지고 듣기 싫어지네요...ㅠㅠ 광고주가 갑이라지만 이 상품자체가 비호감이 되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협찬/상담소/손경제/플러스/커피타임 으로 나누어진게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있고 이진우 기자님께서 하시는 진행이 참 안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듣게 되네요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교통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지 하는 생각이 내심 듭니다,,

손경제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협찬인가 방송에서 “여기까지 오셨으면 막장까지 오신건데…” 이 부분은 적절한 말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박정호교수님은 진행자보다 이렇게 게스트로 좔좔좔 설명해주시는게 훨씬 나아요 오승훈 아나운서 나와서 돌아온 박정호 계속 해주시구요

커피타임은 월요일로 옮겨서 안승찬기자님이 꼬옥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앙꼬 없는 찐빵이에요 커피타임~~

안녕하세요 이진우기자님 및 그외 애정하는 기자님들. 저는 의사이지만 이방송은 경제방송이기에 의사쪽편에서의 논평은 자제하고자합니다. 하지만 그런시점에서 보더라도 이번방송은 심각히 문제가있어보였습니다. 첫째로, 찬반논리에있어서 한쪽논리설명-소개에 대부분을할애하고 반대편은 정말빈약했습니다. 정부가/대통령이 어떻게하기로했다 하려고한다- 그근거는 어쩌고저쩌고.. 들었을때 타언론뉴스기사에서 본거 토씨하나안틀리던데요, 어느연구기관에따르면 의사수2만명부족할거라.. 이것까지똑같은걸들으며, 아 이번엔 그냥 정부나 타기관기사 그대로따왔지 스스로취재나 연구는 전혀안했구나 실망스러웠습니다. 그 연구에대해 최소한검색해보셨으면 다른논리에대한 연구나 더심층적으로 기피의료공급에대한 연구도수두룩하게나오는데요. 두번째로, 이 이슈자체가 이방송이랑 무슨연관이있었는지 연결성에 의문부호가 생깁니다. 이 이슈는 좀더연구를해면 결국은 의료수가체계, 건강보험제도에대한 문제가 나오게되고 그지점에서 일반시민들의 건강보험료관련한 경제이슈, 부의재분배 등등 이 나올텐데, 그런부분거의 안건드린채 제가듣기엔 정부정책발표 그대로따라읊으시고 거기에 이진우기자님 추임새정도한 느낌밖에안들었네요. 쓰고보니 결국은 의사편을든게아니냐 하실수있겠지만, 전정말 이분야있는사람으로써, 옳지않은걸 옳지않다고 말할수밖에없으면서도, 다른시각에서 정말 납득할수있는 타당한 근거를 들어봤으면합니다. 그런점에서 이번방송 제목이떴을때 기대를갖고 들었는데 실망감이큰바 이렇게 부족하지만 장문의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도 한사람의 남편이고 아빠이며, 소위 기피과분야의사로서 이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바라는마음을담아,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경제방송 지금까지처럼 계속해주시길바라며 마칩니다.

플러스 진행 다시 이진우 기자님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어서 못듣겠어요ㅜㅜ

안녕하세요? 늘 잘 듣고 있어요. 현직의사로서 실손보험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어 말씀드려요. 저는 주로 암환자들을 진료하고 있고 개인적으론 실손보험이 없어요. 실손을 받으려고 불필요한 입원을 원하시는 환자들에게 설명하는 데 늘 어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진료내역이 보험사에 전송이 되어도 그들은 또 진단서 소견서 무슨무슨 확인서를 또 받아오라고 할겁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거든요. 저는 실손보험이 이용자의 도덕적 해이와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발생시키는 나쁜 보험이라고 생각해요. 의사들의 실손보험에 대한 반감은 단지 비급여진료내역를 보여주기 싫어서만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도 어린이들이 잘 살기 위해, 휴일을 늘리는게 나은지, 휴일없이 일해서 돈을 버는게 맞는지를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라는 말씀.. 즉, 먹고 살려면. 나름 부유하게 살려면, 휴일도 없이 일하는게 맞다는 논리는.

전형적인 고용주, 자본가들의 편협된 논리입니다.

즉, 니가 가난한건 니가 휴일에 일하지 않아서 이다 와 같은 겁니다.

배웠다는 사람이, 그것도 경제쪽에 영향력이 있다고 자부하며 , 경제 정책에 늘 비판하면서, 스스로 mbc사장과 문자 하는 사이라고 자랑질까지 하는 사람이..

사회적 불평등이 개개인의 노력부족이라는 한심한 논리를 자랑스레 피고 있다니요.

시니어 창업이 부족한 이유가 시니어를 자유롭게 해고하지 못하는데 있다는 헛소리도 거침없이 하더니, 이제 가난한 사람은 매일 남들이 쉬는 기본적 휴일조차 가져서는 안된다는 얘기를 공중파에서 들어야 한다니요..

표현이 정화된, 글좀 쓴 기자출신의 방송 경력으로 포장했지만, 극우/극좌 유튜브랑 무엇이 다를까요.

나이들수록, 말을 줄여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필터링 없이 막말하고,

남들에 대한 평가질은 가혹하게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그래서 무례함을 불러일으킨다는 자각을 이제는 하셨으면 합니다.

당신 주장에 따르면, 당신은 배웠다면서요 ㅋ

박정호교수님 설명 귀에 쏙쏙들어오고 너무좋아요 진행자가 게스트로나올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주제와 내용이좋은데 머가이상하신지 ㅠㅠ

손경제 10년 애청자입니다 :)

플러스 ㅎㅎ 하다하다 아나운서 게스트가 진행하고 진행자가 강의처럼 정보 전달하는 상황.. 참신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상하고 어색하네요.

그리고 진행자는 본인 의견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게스트의 의견을 잘 이끌어내고 시청자들에게 알기쉽게 전달되게 해주시는 게 더 중요한 역할인 것 같아요.

오프닝은 아직도 건너뛰기 하고 있습니다.

손경제가 더더 잘되길 응원합니다 :)

경제 항상 넘 어려워서 여기저기 팟캐스트, 유튜브 다 찾아봤는데 여기가 최곱니다. 이해하기 너무 좋고, 재미있고, 목소리도 넘 듣기 편해요. 우울해서 생각에 전환이 필요할 때 가볍게 듣기 좋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커피타임 중 친절한경제에서 쉬운 주제해서 욕먹었다고 하시길래… 전 평소에 좀 궁금했었는데 설명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ㅋㅋ… 댓글 보실지 모르겠으나 달아봅니다~ 병아리도 생각해주시는 이진행자님 고맙습니다~

커피타임 웃고 떠들지 말라는 사람들은 뭐야 개그프로 보면서 진지하지 않다고 탓하네

오프닝 비지엠 안바뀌나요

손경제, 플러스, 상담소 덕분에 세상 돌아가는것도 알고 주변인들에게 얇팍하게나마 잘난척도 할수있게된 직장인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진우MC님의 멋있는 목소리에서 나오는 꼰대스러운 솔직한 말도

박정호교수님의 귀여운 인상과 푸근한 목소리 해박한 지식도

김연우소장님의 어리숙하게 당하는척해주는 스킬도

박세훈작가님의 재미있는 언변과 아는척도(똘똘이 스머프 같아요 ㅎ)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럼데 추석연휴 커피타임 때문에 목요일 나오는거에 대한 성토를 듣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시간은

금요일 퇴근을해서 회사 건물밖으로 나오면서 이어폰을 끼고 커피타임을 플레이한 후 집에가는 그 길, 그 시간입니다

아저씨들의 썰이 이렇게 재미있을 일인지 참.....

가끔 다른 코너는 안들어도 협찬과 특히 커피타임은 애끼고애껴 행복한 시간에 듣습니다(주로 퇴근길)

추석으로 나오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시겠지만

커피타임을 지켜주신 박세훈작가님 감사합니다

커피타임 주2회는 안되나요??? ㅋㅋㅋ